by 내 생활의 이야기
여러분은 결제와 결재 구분할 수 있나요? 이 포스팅에서 이 차이를 구분하고 알아본 후 다음번에 잊지 않게 기억하는 방법을 꼼수(?)로 안내해 드릴까합니다.
이 포스팅 한 번 따라와 보세요.
네이버 국어사전에 이 차이를 의뢰(?)해 봤습니다.
클릭해서 들어가지 않아도 바로 알 수 있게 안내가 되어 있는데요.
결제는 돈과 관계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고,
결재는 허가/승인과 관계된 것을 알 수 있네요.
자세히 보니 '결'자의 한자는 같습니다.
한자로 뜻풀이 해보자
한자사전을 뒤져보니,
바로 결단할 결자인데요.
무엇인가를 결정하고 결단하고 작정하는 것을 뜻하는 한자네요.
결제의 '제'자입니다.
건널 '제'라는군요. 이 외에도 돕다, 도움이되다, 더하다 등의 뜻이 있습니다.
한자찾기 마지막 ! 결재의 '재'자에요.
마를 '재'입니다. 자르다 결정하다 등의 뜻이 보이네요.
잠시 한자뜻으로 구분해서 살펴봤습니다.
쓰이는 상황으로 살펴보자
'결제하다'는 경제적인 부분을 결단하는 것
"오늘 저녁 친구들이랑 함께 밥먹고 내 카드로 결제했다"
"이 대리 법인카드 있으니 이 카드로 결제해!"
'결재하다'는 승인/허가 부분을 결단하는 것
"사장님, 이 보고서 살펴보시고 결재해 주세요."
"미결재 서류들이 너무 많아서 시간이 없네, 다음에 보도록 하지"
헷갈리지 않게 기억하기
꿀팁까진 아니고요, 저만의 기억법입니다.
결자는 똑같으니 제와 재로 구분해서 기억하는 법입니다.
연상기억법이라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 포샵실력이 그래서... 감안하고 봐주세요
<결제 기억법>
▲ 호주머니에서 돈을 꺼내는 장면입니다.
<결재 기억법>
▲결재하기위해 서류에 사인하는 장면이라 생각해주세요.
어떠세요? 저만의 비법인데, 결제와 결재 이렇게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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