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이 포스팅을 보고 계시다면 회사에 사직서를 낼 마음이 조금은 있다는 뜻일 겁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사직서 쓰는법은 따로 알아두실 필요가 없답니다. 왜냐하면 회사마다 사직서 양식이 구비되어 있어서 빈칸 채우기식으로 작성하면 되기 때문이죠.
구글 이미지 검색 (사직서) 시 보여지는 화면 ▼
사직서 쓰는법이라고 해봐야 소속이나 이름 등을 쓰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어떤 곳은 사직 사유를 써야하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 아래와 같이 이미 타이핑이 되어있습니다. ▼
그림처럼 간략하게 사직사유를 적어 두고 제출하면 되는 것이죠.
아마도 사직서 쓰는법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사유부분일 텐데요. 사직서 사유를 너무 구질구질하고 소상하게 적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아주 딱딱한 사무용언어로 적어두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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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건강상의 이유로 계속 출근하기 어려움' 또는 '개인적인 사정상 사직함' 등 간결하게 적으시면 됩니다. 괜히
간혹 회사측의 안좋은 상활, 직장상사에 대한 푸념 등을 적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이러시면 안됩니다. 다른 회사를 다니게 되더라도 나쁜 이미지를 심어줄 필요는 없습니다.
결론을 다시한번 말씀드리면 '사직서 쓰는법'은 알아두실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정해진 양식대로 쓰고 사유부분도 간결한 문체로 간단하게 적으면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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