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자신의 맥박 수를 자주 재어보시나요? 맥박이 뭔지는 다 아시리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래도 한번 언급해보면, 맥박이란 심장이 한번 뛸 때마다 일정한 양의 혈액을 혈관으로 내보내는데요.
이 혈액이 동맥을 타고 흐를 때 맥박을 만듭니다. 1분동안의 맥박의 횟수가 맥박수가 됩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이죠? 그럼 성인의 경우 맥박 정상수치를 아시나요?
그 전에 맥박수 재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께요.
자신의 맥박수를 잰다는 가정하에서 말해보면, 시계를 우선 준비해야겠죠?
요즘은 스마트폰이 있으니 타미어 기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편안한 자세를 하신 다음(편히 눕는게 제일 좋아요) 자신의 맥박수를 재는데요.
보통 손목 안쪽의 동맥을 손가락으로 살며시 눌러서 준비를 합니다.
이 때 맥박이 규칙적이라고 느껴지면 30초 간 잰 후 곱하기 2를 해 줍니다.
만약에 불규칙하다면 60초 간 모두 재어주세요.
맥박수 재는 법을 알았으니 이제 맥박 정상수치인지 알아봐야겠죠?
성인 맥박의 정상수치는 1분 60~100회입니다.
너무 범위가 넓죠? 일반적으로 1분간 70회이면 아주 건강한 맥박수입니다.
어린이는 어떨까요? 어린이의 경우는 120~130회가 정상입니다.
만약 맥박수를 재어봤는데. 위의 범위 미만이거나 초과된다면 의사와 상담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운동 후의 맥박수와는 다르니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운동할 때의 맥박 정상수치도 계산법이 있네요.
( 220 - 나이 ) * 0.75 이내
예를 들어서 30세 건강한 남자라면 ( 220 - 30 ) 곱하기 0.75 입니다.
재밋는 계산법인 것 같은데요.
이 계산법으로 운동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고 하네요. 여기의 계산법 이내의 수준으로 운동하는게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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