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에 지쳐서 밤늦게 퇴근하거나 친구들과 어울려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거운시간을 보내다
버스 막차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대부분의 우리 시민들이 이런 경험 몇 번은 있으실 텐데요.
얄팍한 주머니사정 때문에 안그래도 택시타기가 두려운데 택시 할증시간까지 보태어질까봐 마음 졸입니다.
그래서 이시간에는 택시 할증시간과 할증요금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나는 부자니까 그런거 신경안써"라는 분은 살포시 뒤로가기 버튼 눌러주세요.
택시요금이 지역마다 틀리다는 것은 알고계시나요?
예를 들어 서울은 기본요금이 3,000원 부산은 2,800원이라는 사실을요.
저도 이 포스팅하다가 알게되었는데요. 저는 부산살거든요.
그래서 서울은 택시 기본요금이 3,000원인 것을 처음 알았어요.
이번기회에 제대로 알아보자하는 마음에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이름이 너무 길어)의 홈페이지에 살짝 들어가서 정보를 캐내어 왔는데
그걸 여러분과 공유하려고 합니다.
택시 할증시간 및 할증요금
<http://taxi.or.kr/02/03.php에서 캡쳐한 사진입니다.>
할증시간 : 0시 ~ 4시
할증요금 : 20%
그러니까 새벽 0시부터 새벽 4시까지 총 4시간동안이 할증시간입니다.
요금은 기존 요금의 20%를 할증하는 것이죠.
버스 끊겨서 택시타는 것도 부담스러운데 잘못하면 할증시간에 걸려서 할증비까지 내야하니 시간을 잘 알아두시고
택시비 할증요금을 내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혹시나 몰라서 아래에 전국 택시비 기본요금표를 위에서 언급한 사이트의 출처와함께 스크린캡쳐 해둡니다.
조금 기네요.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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