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하다보면 가장 많이 활용되는 유틸리티 중 하나가 엑셀입니다.
그 엑셀 중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아마 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엑셀 표는 구현하기가 쉬워서 엑셀로 표를 만든 후 파워포인트나 워드, 한글 등에 삽입하는 형태로도 많이 사용합니다.
물론 다른 프로그램도 표를 만드는 툴이 제공되고 있기는 하지만 엑셀만큼 강력하고 쉬운 기능을 제공하지는 못하는 듯합니다.
이런 엑셀 표만들기를 오늘 포스팅에서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스크롤을 내리면서 읽어 주시기만 하면 어느새 엑셀로 표만드는 법을 모두 익히시게 될 겁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두 가지 방법의 엑셀 표만들기를 안내하겠습니다.
2. 표서식을 이용한 엑셀 표만들기
엑셀에 관련된 저의 다른 포스트입니다. 혹시 도움이 될만할까해서 링크제공합니다.
엑셀 표만들기 시작해보겠습니다.
1. 일반적인 엑셀 표만들기
조금은 이상한 내용이지만 이 예제로 엑셀 표만들기를 해볼께요.
먼저 표로 사용될 부분의 영억을 마우스로 드래그해서 선택해 줍시다.
혼란을 피하고 집중을 위해서 엑셀의 윗부분은 캡쳐하지 않았습니다. 필요할 때 보여드리겠습니다.
표로 만들 영역을 지정했다면 아래처럼 표관련 리본메뉴에서 역삼각형을 클릭해주세요.
클릭하면 아래처럼 <드랍다운메뉴>가 펼쳐집니다.
우리는 간단하게하기 위해 중간쯤에 있는 <모든 테두리>를 선택하기로 합니다. 클릭해주세요.
선택하셨나요? 그럼 아래 그림처럼 표가 완성되보일 겁니다.
너무 간단하군요. 엑셀은 정말 편리한 기능을 간단하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이제는 조금 더 멋져 보이는 표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 표서식을 이용한 엑셀 표만들기
다시 처음의 예제로 돌아왔습니다.
엑셀의 포커스가 왼쪽 상단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표로 사용된 영역을 지정하지 않고 시작하는 것을 보여드리려고 이미지를 다시 올렸습니다.
아무 영역도 지정하지 않은 상태로 상단의 리본메뉴를 볼께요.
이번에는 리본메뉴 중에 마찬가지로 <표 서식>부분의 역삼각형 부분을 클릭해주세요.
여러가지 형태의 표모양이 <드랍다운메뉴> 형식으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저는 2에2열에 있는게 맘에 들어서 저 부분을 선택했습니다.
선택하면 작은 팝업메뉴가 뜹니다.
처음에 영역을 선택하지 않고 시작한 것을 기억하시나요?
바로 이부분 때문이었습니다. 이제 표로 사용될 부분의 영역을 선택해 줍니다.
영역을 선택후 확인 버튼 혹은 엔터를 눌러주세요.
표가 완성되었습니다.
두가지 방법의 엑셀 표만들기를 모두 안내해드렸습니다. 너무 간단해서 조금 민망하군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