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엑셀관련 포스팅을 많이 하게 되는군요.
그만큼 엑셀에 기능이 많다보니 알려드리고 싶은게 많은가봅니다.
오늘은 엑셀 칸나누기를 편하고 쉽게하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께요.
포스팅 보시면 아시겠지만 칸나누기 너무 쉬워요.
엑셀 칸나누기는 두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표 등의 서식을 유지하면서 엑셀 칸나누기하는 방법과 서식(표)을 아예 갈라버리는 방법 두가지를 살펴볼겁니다.
아마도 글의 순서에 따라 보시기만 하셔도 기억하시고 사용하실 만큼 쉬우니 한번 살펴보세요.
마지막에는 엑셀 셀 합치기도 간단해서 같이 올려봅니다.
제가 작성한 엑셀관련 포스트입니다.
1. 엑셀 칸나누기 - 서식 유지하며 나누기
포스팅을 위해서 간단한 표를 하나 준비했습니다.
위의 표에서 영어와 수학 과목 사이에 다른 과목을 추가하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래 그림을 참고해보세요.
수학이 포함되어있는 열 E열을 마우스 우클릭한 뒤 삽입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또는 마우스 우클릭 후 단축키 (I)를 누르셔도 같은 효과가 됩니다.
칸나누기 쉽게 되었죠?
마찬가지로 이름 사이에 칸나누기도 같은 원리입니다.
위의 예제 그대로 철수와 순희 사이에 칸을 나누어보겠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엑셀의 칸을 나누었습니다.
너무 간단하네요.
2. 엑셀 칸나누기 - 서식을 무시하고 나누기
이번에는 제목처럼 서식을 갈라내는 효과(?)로 나누어보겠습니다.
역시 마우스만 사용합니다. 처음의 예제로 돌아가겠습니다.
홍길동과 철수 사이를 서식을 없애면서 나누어봅니다.
우선 아래 그림처럼 철수와 순희가 포함된 표의 일부분을 드래그해주세요.
드래그해서 영역을 잡은 후 1번 부분라인에 마우스를 빨간색 부분에 갖다대면 2번처럼 마우스의 모양이 변합니다.
그 상태에서 아래로 드래그해주세요.
깔끔하게 칸나누기가 되었네요.
이것 역시 너무 쉽습니다. 이제는 잘 기억하시겠지요?
3. 엑셀 셀 합치기
이제는 셀 합치기입니다. 아까부터 계속 신경쓰였던게 있으시다면 당신은 센스쟁이~
아마도 과목부분이 신경쓰이셨을겁니다.
과목부분을 국어, 영어, 수학이 있는 영역 바로 위로 드래그해서 잡은 후 마우스 우클릭한 다음 [셀 서식]을 클릭해주세요.
단축키 F를 누르셔도 됩니다.(마우스 우클릭 후)
두번째 섹션인 [맞춤]선택 후 셀 병합에 체크를 합니다. 확인을 누리시면...
어때요? 과목부분이 셀 합치기가 되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