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내 생활의 이야기
요즘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이어트 열풍에 대한민국이 빠진 것 같습니다. 아마도 매스미디어 매체 덕분이겠죠? 인터넷을 포함한 미디어의 발전으로 외모지상주의가 은연 중에 만연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인해서, 예전과 다르게 정상체중인 것 같은데도 자신이 비만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세계보건기구나 우리나라의 건강을 담당하는 기관에서 BMI지수라는 것을 공표하고 있는데요.
BMI란 Body Mass Index의 약어로
신체질량지수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신장과 체중의 비율로 객관적인 지수를 표준으로 만들려는 시도이죠.
나이와 성별도 포함해서 비만도계산기로서 BMI지수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이런 원리를 이용해서 네이버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사실 네이버 서비스 말고도 몇 군데 있습니다만,
결국 원리가 같은지라 아무것이나 비만도계산기를 사용해도 됩니다.
<네이버 : 비만도계산기 검색결과>
상당히 단순 명쾌하게 알 수 있게 해주어서
설명이 필요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BMI지수
18.5 이하 ~ : 저체중
18.5 ~ 23 : 정상
23 ~ 25 : 과체중
25 ~ 30 : 비만
30 ~ : 고도비만
위키백과 사전을 찾아봐도 대강 저 수치와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그러면 이 수치가 정확한 것일까요?
결론은 그렇지는 않다는 겁니다.
사실 비만도 등을 정확하게 알기 위해서는
신장 체중 나이 성별 외에도 체질량과 체형 등을 모두 고려해야
알 수 있는데요.
쉽게 말해서 병원에 가셔서 정확하게 진단을 해봐야 알 수 있답니다.
물론 비만도계산기(BMI지수)가 어느 정도의 지표로서의 역할은 할 수 있지만
사람마다 체형마다 틀리니 맹신하지만 마시라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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