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뼈는 우리 인체의 뼈 중에서도 역할성이 강한 뼈 중의 하나입니다. 바로 보호하는 역할이죠. 우리 신체의 중요기관인 심장과 폐 등 내장기관을 튼튼한 뼈로 보호하는 역할이 바로 갈비뼈입니다.
_ 갈비뼈 금갔을때 증상
갈비뼈를 안다쳐본 사람은 모를 겁니다. 뼈에 금이 갔으니 당연히 아프겠지라고 생각하지만, 다리나 팔이 다쳤을 때와 비교를 하지 못할 정도로 불편하답니다.
제 경험으로는 숨쉴때마다 움찔움찔하는 느낌 때문에 정말 고통스럽답니다. 그런데 이 증상은 뼈가 상하지 않아도 같은 증상을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차이점이 있다고하는데요. 바로 시간의 차이입니다. 복근이나 가슴 주변의 근육이 상한 경우도 갈비뼈 금갔을때 증상과 같다고 합니다.
근육이 상했을 경우는 3일에서 7일 정도까지 이 증상이 지속되고요. 갈비뼈에 금이 갔을 때는 4주에서 6주정도 지속된다고 합니다. 물론 적절한 치료를 했을 경우입니다. 방치한다면 큰일날 수 있으니 병원을 찾으셔야합니다.
그리고 통증이 완화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실제로 나아지는 것이 없는데, 통증이 지속되니 경감되고 있다고 느끼는 경우입니다. 의사들이 말하기 꾸준한 통증을 받으면 후에 받는 통증은 경감된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다고합니다.두 번째는 실제로 통증이 완화되는 경우입니다. 자체 회복력으로 어느정도 치유되어 가는 중이라 이런 경우도 있다고합니다. 그러니 두 가지 경우 모두 잘못된 생각으로 방치할 수 있다고합니다.
결론은 통증이 경감되고 있다고 판단되더라도 3일이상 지속된다면 가까운 병원을 찾으셔야한다는 것이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