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에서 가장 큰 부피를 차지하는 메인보드 확인법입니다.
pc에 있는 다른 주변장치들은 겉으로 드러나 있는 경우가 많아서 그 제원이나 기종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메인보드는 케이스 안쪽에 있어서, 확인하려면 케이스를 벗겨서 확인해야합니다.
이를 소프트웨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답니다.
이렇게 메인보드를 확인 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 중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우선 다른 프로그램의 도움없이 윈도우에 내장되어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도스 명령어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윈도우 단축키인 Win + R을 눌러서 입력창을 하나 만듭니다.
이 곳에 영문으로 cmd를 입력 후 확인버튼 또는 엔터를 치시면, 도스명령어 창이 열리게 되죠.
아래의 명령어를 입력하시면 메인보드의 제원을 알 수 있습니다.
wmic baseboard get product
여기선 get product로 제품의 product 코드를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조금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시려면 아래그림처럼 wmin 뒤에 슬러시(/) 물음표를 입력 후 엔터로 확인하시면
더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데요.
명령어들이 한 화면에 다 나오지 않으니 찾아보시고 아무키나 누르시면 다음 명령어들이 나온답니다.
지금까지 도스 명령어로 메인보드 확인하는 법이었습니다.
이번에는 다이렉트x로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이제 도스창을 닫으시고 처음과 마찬가지로 단축키 Win + R 입력 후
나오는 입력창에 dxdiag 로 확인해보세요.
엔터를 입력하시면 아래그림과 같은 창이 뜰겁니다.
확인해보시면 도스명령어로 알게된 모델과 같은 코드가 나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네요.
지금까지는 윈도우에서 제공하는 명령어 및 시스템도구로 메인보드를 확인해봤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다른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도구인 cpu-z를 이용할텐데요. 네이버 자료실에 가시면 바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cpu-z입력 후 검색하시면 된답니다.
얼마 전 포스팅으로 cpu-z에 대해서 한 기억이 있는데요.
조금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신 분은 아래 링크로 확인해보세요.
메인보드 확인법으로 몇 가지를 알아봤습니다.
사실 이외에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많지만 이정도만 알아두셔도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마도 메인보드를 확인해보려고 하시는 이유가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하는 경우가 많으실텐데요.
그래픽카드를 교체하거나 메모리를 확장하기 위해서 일겁니다.
꼼곰하게 확인하셔서 업그레이드 가능한지 검토해보시기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