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때도 없이 울리는 카카오톡 알림음 때문에 잠을 설친 적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별거아닌 스팸성 전화벨 소리 때문에?
오늘은 아이폰 방해금지모드에 대해서 살펴보는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아이폰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아이폰 이외의 폰 사용자에게는 '해당사항 없음' 이지만 비슷한 기능이 다른 폰에도 있으니
다음번 포스팅에서 다루어 보기로 하고요. 이번에는 아이폰에 관한 내용만 알아보도록 합니다.
말 그대로 방해금지모드입니다.
내 생활 중의 특정 시간이나 지금 이시간! 티브이나 핸드폰으로 방해받기 싫을 경우 설정을 통해서 차단하는 것이 아이폰 방해금지모드입니다.
대부분 숙면을 취해야할 수면 시간을 설정할 겁니다. 아니면 교회에서 예배시간이나 나만의 사색의 시간을 설정하기도 하고요.
저의 경우는 예약 기능을 통해서 매일밤 일정 시간동안 방해금지모드를 설정해 두고 있습니다.
제 아이폰의 스크린캡쳐화면 3개로 간단하게 안내해 드릴 수 있는데요.
먼저 아래쪽의 설정 아이콘을 선택해서 설정화면으로 넘어가면 시작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화면처럼 중간 아래쯤에 [방해금지 모드] 아이콘이 보이실 겁니다.
바로 찾았으니 들어가보도록 합니다.
이 화면이 [아이폰 방해금지모드]의 모든 것을 설정할 수 있는 화면입니다.
화면 아래쪽에서 설명드릴께요.
먼저 수동 설정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활성화해서 스위치를 온 상태에 두는 순간부터 발동합니다.
수동 설정이 온일 때부터 모든 메시지가 무음처리가 되어서 생활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는 법이죠.
갑자기 방해받으면 안되는 상황이 필요하실 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물론 상황종료가되면 다시 오프해서 풀어주시는 것 잊지마시고요.
제가 즐겨쓰는 예약 기능입니다.
꼭 저처럼 시간을 정하실 필요는 없으세요.
제가 숙면을 취하는 시간을 예약설정해 두었기때문에 여러분에게 맞는 시간대로 맞추시면 됩니다.
그 아래쪽에 있는 설정들은 부가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서 통화 허용]은 내가 즐겨찾기한 사람들에게서 온 전화벨 소리는 무조건 들리게끔하는 기능이죠.
[반복 통화] 기능도 비슷한데요.
화면에 보이는대로 3분이내에 계속 전화가 걸려온다면 정말 급한 볼일 때문에 전화를 하는 것이겠죠?
그래서 예상해서 전화벨소리를 들을 수 있게 설정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무음 상태에 관한 설정입니다.
비록 방해금지모드 상태일 지라도 내가 폰을 켜서 보고 있다면 벨소리나 카카오톡 소리가 들리게끔 할 수 있고
아니면 무조건 방해금지모드일 때는 안들리게 설정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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