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내 생활의 이야기
스마트폰이 실제로 많이 사용되면서 더불어 성장한 것이 있다. 바로 url 단축(단축주소)이 그것이다.
특히 트위터의 경우 짧은 글자수 제한이 걸려있어서 긴주소를 링크로 남기면 이마저 부족하게 된다.
그래서 나온 것이 url 단축입니다.
단축 주소라고도 하고 쇼트너라고도 하는데,
그냥 편한대로 부르면 될 듯 싶습니다.
이런 서비스는 구글 뿐만 아니라 me2.do bit.ly 등 몇 군데 있는데요.
오늘 제가 소개하려는 것은 구글(goo.gl)입니다.
url이 재밌죠? 구.글(goo.gl)로 기억하시면 됩니다.
인터넷 주소창에 저 주소를 입력해서 들어가시면
위와같은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저기를 들어간다면, 어리둥절한 화면이 되겠지요.
하지만 우리는 압니다.
그림의 검색창 같은 곳에 긴주소를 넣고 [SHORTEN URL] 버튼을 클릭하면 짧은주소가 생성된다는 것을요.
◈ 실제 사용예
이걸 한 번 넣어볼께요. 그냥 네이버 기사입니다. 길죠?
http://finance.naver.com/news/news_read.nhn?mode=mainnews&office_id=009&article_id=0003971954
긴 주소를 입력 후 단축버튼을 눌렀습니다.
단축주소가 생긴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바로가기주소의 썸네일(?)도 볼 수 있네요.
[DONE] 버튼으로 닫기 전에 단축주소를 복사해 두세요.
미처 복사하지 못해도 당황하지 마세요.
리스트에 히스토리로 다 나오니 여기서 복사해도 된답니다.
<통계자료를 볼수 있다>
제가 다른 단축주소는 사용하지 않고 구글만 사용하는 이유가 위 스크린샷에 나옵니다.
바로 통계를 손쉽게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Analytics Data를 클릭하면
클릭통계를 보여줍니다.
위 스크린샷은 예전에 제가 단축해 놓은 통계자료입니다.
레퍼러와 브라우저만 캡쳐되었군요.
페이스북에서 많이 클릭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댓글